안젤리나 졸리 아들, 교통사고로 머리 다쳤다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둘째 아들 팍스(20)가 LA에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다행히도 큰 부상은 없었지만, 머리에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은 졸리가 아들과 함께 교통사고 현장에 있었고, 팍스는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졸리는 사고 이후 아들 곁을 지키며 건강 회복을 도왔습니다.
팍스는 2007년 캄보디아에서 입양된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입니다.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결혼 생활 동안 여섯 명의 자녀를 두었는데, 팍스는 졸리가 피트와 결혼하기 전에 입양한 자녀입니다. 팍스는 졸리와 피트의 이혼 이후에도 어머니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가족과 친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팍스의 교통사고 소식은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팬들은 팍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졸리는 가족과 함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아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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