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전 멤버 크리스의 몰락…中서 강간죄로 징역 13년형 ‘확정’
중국에서 성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았던 엑소 전 멤버 크리스(32, 중국명 우이판)에게 징역 13년형이 확정되었습니다. 중국 중앙TV(CCTV)는 24일 크리스가 강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13년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크리스는 2020년 7월 여러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당시 크리스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지만, 결국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크리스는 엑소의 중국인 멤버로 2012년 데뷔하여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14년 엑소에서 탈퇴한 후 중국에서 연기와 가수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성폭행 혐의가 불거지면서 그의 모든 활동은 중단되었고, 결국 법의 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판결은 크리스의 몰락을 의미하는 동시에, 성폭행 범죄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보여주는 사례로 여겨집니다. 크리스의 사례는 연예인이라는 특수한 직업을 가진 사람일지라도 법 앞에 평등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크리스는 이번 판결에 대해 항소할 수 있지만, 항소가 받아들여질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이번 판결은 중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크리스의 이미지는 완전히 실추되었습니다.
크리스는 성폭행 혐의 외에도 여러 여성들과의 관계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였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이러한 의혹들은 그의 이미지를 더욱 악화시켰으며, 결국 그의 연예계 활동을 끝맺게 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크리스의 팬들은 그를 믿고 응원했던 자신들의 마음이 배신당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크리스의 몰락은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으며, 연예인의 책임감에 대한 논쟁을 다시 불러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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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es: 엑소 중국 멤버, K팝 역사에 남긴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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