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저그 기본 빌드(저프전) – 초보자를 위한 완벽 가이드

안녕하세요! 스타크래프트 저그 유저 여러분, 오늘은 저그 플레이어가 가장 먼저 마스터해야 할 기본 빌드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저그 vs 프로토스 전, 즉 저프전에 초점을 맞춰 설명드릴게요.

초반 빌드는 게임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적절한 빌드를 통해 빠르게 유닛을 생산하고 전략을 펼쳐야 승리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저그 기본 빌드는 드론, 해처리, 오버로드, 스포닝풀, 퀸 등의 유닛과 건물을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1. 드론 9기 – 오버로드:

게임 시작 후, 드론 9기를 생산합니다. 드론은 자원 채취를 담당하는 중요한 유닛이므로 꾸준히 생산해주세요. 드론 9기를 생산한 후에는 오버로드를 건설합니다. 오버로드는 시야 확보와 드론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2. 드론 11기 – 앞마당 해처리:

오버로드가 완성되면 드론을 11기까지 생산합니다. 드론 11기를 생산한 후에는 앞마당에 해처리를 건설해야 합니다. 앞마당 해처리는 추가적인 자원을 확보하고 드론 생산을 더욱 빠르게 하는 데 필수적인 건물입니다.

3. 드론 10기(앞마당 해처리 지으면 10기됨) – 스포닝풀:

앞마당 해처리를 건설하면 드론 10기가 자동으로 생산됩니다. 이제 스포닝풀을 건설해야 합니다. 스포닝풀은 저글링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건물입니다.

저그 기본 빌드는 초반 드론 생산과 오버로드, 해처리, 스포닝풀 건설을 통해 빠르게 저글링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저글링은 저그의 기본 공격 유닛으로, 빠른 속도와 저렴한 가격으로 초반에 큰 위력을 발휘합니다.

저프전 초반 빌드에서 저글링은 공격뿐만 아니라 프로토스의 지뢰 제거에도 효과적입니다. 저글링을 이용하여 적의 지뢰를 제거하면 프로토스의 공격을 늦추고 저그의 드론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저그 기본 빌드는 드론 생산, 오버로드, 해처리, 스포닝풀 건설, 저글링 생산을 순차적으로 진행합니다. 이 단계를 통해 빠르게 군대를 양성하고 전략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저프전에서 승리하려면 초반 빌드를 잘 이해하고 숙련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