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글렌파클라스 105: 강렬한 피트 향과 스모키 풍미의 매력

글렌파클라스 105는 캐스크 스트렝스 위스키로, 도수는 무려 60%입니다. 용량은 1리터이고, 저는 대만 타오위안 공항 면세점에서 850NTD (당시 한화 약 33,000원)에 구매했습니다.

글렌파클라스 105는 쉐리 캐스크에서 숙성된 위스키로, 달콤한 과일향과 풍부한 오크 향이 특징입니다. 캐스크 스트렝스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원액 그대로 병입되어 강렬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고도수임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며, 달콤한 쉐리 향과 묵직한 오크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매력적인 풍미를 선사합니다.

글렌파클라스 105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로, 1836년 설립된 오래된 증류소에서 만들어집니다. 글렌파클라스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위스키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뛰어난 품질과 독특한 풍미로 많은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위스키입니다.

글렌파클라스 105는 강렬한 풍미와 독특한 매력으로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입니다. 면세점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대만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글렌파클라스 105를 꼭 득템해 보세요!